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맥북 프로를 질렀습니다ㅎㅎ 대학교 졸업하기전에 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결국 4학년 2학기에 사게 되네요ㅋ 운이 좋게도 지난 학기 성적이 좋아서 전액장학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맥북을 지르니 주위에서 제가 갑부라는 카더라 통신이 돌아서 이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겠네요 -_-;;) 결과적으로는 이번학기 등록금은 학교가 아니라 애플에 낸 샘이죠 ㅡ.,ㅡㅋ;;;; 2007년 10월에 현재 쓰고 있던 노트북을 샀었는데요. 이제 제 품에서 놓아주려니 감회가 새롭네요 ㅡ.ㅠ

그동안 사용한 ThinkPad R61i

이 사진 역시..

저 Thinkpad를 살때 램 업그레이드 까지해서 80만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초 저가의 Thinkpad였죠. 물론 가격에 걸맞게 지문인식, 웹캠, 터치패드, 블루투스 등등의 기능은 쏙 빠진 모델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능들 없어도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_-;) 기본 OS로는 윈도우즈 비스타가 올라가 있는데요 부팅시간은 좀 많이 느립니다. -_-; 단적인 예로 전원 버튼 누른다음 친구와 자판기 가서 커피한잔 하다가 오는 정도의 시간동안 부팅을 합니다.(그동안 다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ㅡㅡ;) 하지만 일단 부팅이 되고나면 불편함 없이 쓰기에 그동안 써왔던 것이죠 ㅎ :-)
  노트북을 다른 기종이 아니라 맥북으로 바꾼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본 개발자분들 대다수가 개발에 편하다는 이유로 많이들사용하시더라고요. Mac OS가 그렇게 좋다나? 그래서 한번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Snow Leopard란 놈을 써보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주문을 9월 1일날 했는데 9월 9일에서야 배송이 완료됐네요. 배송 추적을 해보면 중국 상해에서 배송이 시작되더군요 =ㅅ=;; 제가 사는 곳이 제주라서 다른 지방에 비해 배송완료되기 까지 시간이 더 걸린것도 같네요 ㅎ (제주의 안좋은점 중 하나 -_-; 물론 제주는 좋은점이 더 많은 곳입니다. ^^)

이번에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_+

액정이 아니라 거울을 보는 듯한

  일단 맥북에 대한 첫인상은 무지 가볍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15.4인치 노트북을 어뎁터, 외장하드, 기타 등등을 한번에 넣고다니다 보니 체력단련이 꽤나 됐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런 하드 트레이닝은 없을 듯 하네요 ㅎ Mac OS X 는 처음 써보는거라 아직 적응이 잘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리눅스를 써본 경험이 있어서 별 무리없이 적응 할 듯 하네요. MacOS의 장점 중 하나는 눈이 즐거운 UI인듯 하네요. 아직 기능적인 장점은 잘 못 느끼고 있습니다만 좀 더 사용해보면  OS의 특징이 눈에 들어오겠죠. ㅎㅎ

15.4인치와 13.3인치의 크기

두깨비교.. 반쪽이네요 ㅎㄷㄷ;

씽크패드와 맥북의 어뎁터


  오늘 노트북 받은 다음에 이클립스를 비롯한 이런저런 개발환경 설정을 마쳤습니다. 아직 맥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지만 앞으로 이놈과 함께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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